처인구,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 - 소방서·지원민방위대 등과 도심 내 재난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정해 진행 - 장인자 2025-10-17 17: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16일 오후 포곡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 특별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업 체계를 점검하고, 대규모 재난 대비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훈련엔 포곡읍, 주민자치센터, 행복마을 관리소 전 직원과 포곡119 안전센터, 지원민방위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도심 내 재난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 상황을 설정해 화재 방송 송출, 인명 구조, 화재 진압, 응급 구조 등으로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실전 같은 훈련을 준비했다”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지역 안전망을 튼튼히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모현읍 포은 정몽주 선생 묘역에서 ‘제21회 포은문화제’ 개최 25.10.19 다음글 수지구, 홀로 어르신 대상 반려 식물 나눔 행사 열어 2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