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고 인근 버스정류장 4m→9m 확장 처인구, 통학안전 위해 옹벽 쌓아 폭 넓혀 - 장인자 2017-05-24 10: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위해 포곡읍 삼계리 삼계고등학교 인근 버스정류장을 확장했다고 24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기존 도사마을․삼계고등학교 버스정류장은 보도 폭이 좁은데다 승강장이 작아 하교 시 한꺼번에 몰린 학생들이 도로까지 내려와 버스를 대기하는 등 교통사고 위험이 컸다. 이에 시는 기존 정류장 뒤쪽 국유지에 옹벽을 쌓아 폭 1.5m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고 4m 길이의 버스정류장을 9m로 확장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있는 버스정류장과 도로를 적극 발굴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농가 적극 보상 17.05.24 다음글 “충전인프라 확충해 전기차 운행 환경 구축” 17.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