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세외수입 징수 전년 동기 대비 18% 늘어 용인시, 1~4월까지…지방세·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가져 장인자 2017-05-31 13: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30일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갖고 올해 1~4월말까지 지방세와 세외수입 분야에서 총 4,470억원을 징수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3,773억원보다 18% 증가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는 다각적인 징수활동을 통해 부동산 압류, 전자예금 압류, 채권확보 등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였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우수 징수기법 공유 등 징수율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 체납액 정리실적과 체납요인 분석, 해결방안 등을 논의한 뒤 체납 유형별 징수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재정의 효율적 운영과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징수율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찬민 시장, 농촌 가뭄현장 방문. 긴급대책비 10억 추가 지원 약속 17.05.31 다음글 에버랜드 전역 6월1일부터 금연구역 된다 17.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