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미술가 모임‘용인여성작가회 창립전’ 용인시, 지난 12월 창립…8~19일 문화예술원서 전시 장인자 2017-06-01 10: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해 12월 창립한 용인지역 여성 미술작가들의 모임인 ‘용인여성작가회’가 오는 8~19일 문화예술원에서 창립 기념 전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용인여성작가회는 한국미술협회 용인지부 이난영 부지부장이 2년여간 준비끝에 창립한 단체로 다양한 장르에 속한 80명의 여성작가들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난영 회장을 비롯한 정회원 65명의 수채화‧유화‧서예‧공예 등 120여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이 회장은 “첫 전시회라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지만 여성들의 섬세함과 예리함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여성작가들이 더욱 더 소통하고 화합하여 지역미술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정찬민 시장은 미리 배포한 축사를 통해 “용인시는 엄마특별시라는 슬로건 하에 여성친화도시를 지향하며 여성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용인여성작가회가 이러한 우리시의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으로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010-5440-0440)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장애인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4곳 설치 17.06.01 다음글 미혼남녀 매칭행사 첫 결혼커플 탄생 17.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