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인구 많은 읍면동 10곳과 치매예방협약 용인시, 치매상담센터서 치매 조기검진 등 추진 장인자 2017-06-01 10: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보다 효율적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치매상담센터에서 60세 이상 인구가 많은 읍면동 10곳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협약을 맺은 곳은 포곡읍을 비롯해 이동면, 역삼,동백,상갈,구성,성복,신봉,상현1,죽전1동이다. 협약에 따라 치매상담센터는 주 1회 이상 읍면동을 순회 방문해 각종 치매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발굴과 조기검진,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교육, 자원봉사자 양성, 방문상담과 치료 등 치매 홈케어 통합지원 등이다. 읍면동은 주민센터나 경로당 등에 치매환자‧보호자 모임인‘채움카페’를 운영하고, 노인회 등과 함께 치매관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돕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들이 치매문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적극 대처토록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자체감사활동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17.06.02 다음글 장애인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4곳 설치 17.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