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배움에 465명 도전한다 용인시, 1시민1강좌 배우기 7일부터 본격 강습 나서 장인자 2017-06-07 09: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평생학습 운동의 일환으로 올해 ‘1시민 1강좌 배우기’로 선정된 ‘캘리그라피(Calligraphy)’에 시민 465명이 신청해 7일부터 본격적인 강습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모니카에 130명이 참여한 것에 비해 참여자가 3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에 ‘캘리그라피(Calligraphy)’를 신청한 팀은 주부모임 21개팀 229명, 직장인 11개팀 118명이다. 이외에 성인문해학교 어르신, 작은도서관 자원활동가, 초등학교 학부모회 등 10개팀 118명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달부터 11월말까지 10주 동안 주 1회 캘리그라피를 무료로 배운 뒤 용인시여성회관에서 작품전시회를 갖는다. 캘리그라피 지도는 16명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붓이나 펜, 연필 등 다양한 도구로 개성있는 손글씨를 표현하는 ‘캘리그라피’는 남녀노소 쉽게 배울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시민설문조사에서도 원하는 사람이 많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용인시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배울 수 있도록 1시민1강좌 배우기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모범 사회복무요원 5명 표창장 수여 17.06.07 다음글 사고 잦던 수지이마트사거리 교통체계 개선 17.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