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축공사장 책임자 특별안전교육 실시
용인시, 22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현장소장 등 200여명 대상
장인자 2017-06-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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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22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 현장소장과 감리단장안전관계자 등 책임자 200여명을 상으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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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최근 도내에서 일어난 건설사업장내 타워크레인 전복사고와 같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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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날 전문강사를 초청해 아파트를 비롯한 대형 건축공사 현장의 주요 인명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 체크사항과 타워크레인 안전수칙·관리사항 등을 교육했다.

 

용인시에는 현재 연면적 1이상인 대형 건축공사장 113곳이 있으며 이 가운데 공동주택 건축현장 45곳과 일반 건축현장 20곳 등 65곳에 타워크레인이 설치돼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의식은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공사현장에서 안전의식을 제고해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강화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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