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체육발전위 소년체전 선수단 격려 21일 동백JW컨벤션웨딩홀서 선수·가족 등 초청 장인자 2017-06-22 14: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체육발전위원회는 21일 동백JW컨벤션웨딩홀에서 전국소년체전 참가 선수단과 가족, 지도자 등 100여명을 초청해 격려 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에서는 10개 종목, 20개교 39명의 선수단이 지난 5월27일부터 아산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기도 대표로 출전했다. ▲ 전국 소년체전 용인대표 선수단 후원회 선수단은 금메달 1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8개를 획득하여 경기도의 종합우승을 견인했다. 시 체육발전위원회는 이날 참가선수 전체에게 격려금 500여만원을 전달하고 용인시 기초체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선수들을 격려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용인시 체육회장으로서 이런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 준 나익균 위원장님을 비롯한 체육발전위원님들과 선수, 지도자 및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나익균 체육발전위원장은 “미래 용인시 체육의 밑거름인 학교 엘리트 체육 육성을 위해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시에는 현재 신갈초 테니스부 등 총 26개 초․중․고교 35개 운동부에서 450여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 제2차 소상공인 경쟁력강화 포럼’ 소상공인연합회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 17.06.23 다음글 대형 건축공사장 책임자 특별안전교육 실시 17.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