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농사체험‘팜파티’운영 - 용인시, 직접 농작물 수확해 요리 만들기 실시 - 장인자 2017-06-26 08: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23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시민농장 어린이농사 체험장에서 어린이집 원아 30여명이 직접 농작물을 수확해 즐거움을 나누는 ‘팜파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어린이 농사체험 팜파티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행사는 지난 4~6월 3개월 동안 원아들이 직접 상추․감자․토마토 등의 모종을 심고 가꾼 것이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원아들은 감자, 토마토를 직접 수확해 우동샐러드, 매쉬포테이토 등의 요리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 어린이 농사체험 팜파티 시 관계자는 “자연체험의 기회가 적은 도시 어린이들을 위해 농사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라며 “상반기에도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가을 작물을 심고 수확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시재생 관련 직무역량강화 교육 17.06.26 다음글 정찬민 시장, 국가보훈처장 감사패 받아 1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