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강사‧교사‧주부 등 시민 74명 .태교도시 정책․홍보 지원 나선다 - 용인시, 26일 발대식 갖고 본격 활동 - 장인자 2017-06-27 13: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예절강사, 교사, 주부 등 각계각층의 시민 74명이 태교도시 용인을 홍보하고 태교 관련 정책과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태교도시 시민지원단’으로 나선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는 태교도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교․임신․출산․양육에 관한 다양한 정책에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태교도시 시민지원단’ 74명을 선발해 지난 26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태교도시 시민지원단 발대식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임신․출산과 관련된 교육․체험프로그램, 산전․산후 심리상담, 부모 공감 커뮤니티, 중고육아용품 기부, 예비부부 지원, 손주 돌봄 지원 등 6개 분야로 나뉘어 태교와 관련된 정책․프로그램 홍보, 정책 제안 등을 맡게 된다. 또 상․하반기 간담회와 성과보고회 등을 통해 우수 아이디어와 활동 내용 등을 공유해 개선사항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개인의 재능기부 등을 통해 태교 관련 프로그램의 도우미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 이날 발대식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은 “용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태교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시민지원단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기후에너지과 직원, 기후대기분야 유공자 표창 17.06.27 다음글 동백지구 교통체계 전면 대수술 나선다 17.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