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대비 긴급 대책회의 개최 - 용인시, 대형 사업부서 등 16개 부서 대책 점검 - 장인자 2017-06-30 10: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두고 3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조청식 부시장 주재로 대형사업 부서 등 16개 부서를 긴급 소집,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안전 대책 회의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집중호우나 장마 대비 재해 취약지구에 대한 사전점검에 대해 중점 논의하고 부서별 안전대책을 확인했다. 특히 하천 둔치 주차장 등 상습 침수지역의 관리 현황과 대형 공사장‧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점검 상태, 행락객들이 많은 계곡 유원지 안전관리 등 부서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조청식 부시장은 이날“부서별 비상근무 태세를 확립하고 수시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해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대형마트서 백옥쌀 소비촉진 행사 개최 17.07.03 다음글 노인인권지킴이 21명 노인학대 예방 나선다 17.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