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으로 배우는 한국사 강좌 운영
용인시, 기흥도서관에서 조선왕조실록‧삼국유사 강좌 마련
장인자 2017-08-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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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기흥도서관에서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조선왕조실록과 삼국유사를 통해 한국사를 배우는 길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9~10월에 총 15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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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심리학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인물로 읽는 삼국유사2개 강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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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시대 왕들의 심리를 분석하면서 조선의 역사를 배우는 것으로 강현식 누다심 심리학아카데미 대표가 강연을 한다.

 

다음달 1~10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시청각실에서 7회 열린다. 동양화가 이은지씨의 지도로 조선시대 민화도 만들어 본다.

 

인물로 읽는 삼국유사는 삼국유사 해석의 권위자로 알려진 고운기 한양대 교수가 삼국유사의 설화를 인물중심으로 쉽고 재미있게 강의한다.

 

 다음달 5~1031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8회 운영된다. 삼국시대 유물을 그려보는 시간도 있다.

 

참가 희망자는 22일부터 기흥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60명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흥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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