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명예시민 후보자를 찾습니다” 용인시, 31일까지 접수…주요행사 초청 등 예우 장인자 2017-08-22 09: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시 발전에 공로가 있거나 사회를 위해 헌신한 내ㆍ외국인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키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대상은 용인시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국제교류, 경제, 문화, 체육 등 각 분야에서 시정 발전에 기여했거나 ▲지역개발이나 사회봉사활동에 헌신해 사람들에게 모범이 될 만한 내ㆍ외국인이다. 추천은 각 읍·면·동장을 비롯한 공공기관장 또는 10인 이상 회원을 둔 사회단체장, 50인 이상의 시민이 할 수 있다. 시는 31일까지 후보자 접수를 받아 9월1일부터 현지조사 등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해 명예시민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선정된 명예시민은 각종 문화행사·기념식 등 초청과 함께 교육 강사로 초빙하며, 용인자연휴양림·용인농촌테마파크 입장료 면제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지금까지 선정된 용인시 명예시민은 고 백남준 비디오아티스트의 부인인 구보다 시게코씨, 이케다 다이사쿠 SGI회장과 부인인 이케다 가네코 SGI명예여성부장, 김정행 전 용인대 총장(전 대한체육회장) 등이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독서동아리 리더 양성과정 운영 17.08.22 다음글 고전으로 배우는 한국사 강좌 운영 17.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