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지방세 납부 인터넷 등 이용 크게 늘어 처인구, 78.7%가 위택스 등 납세편의제도 이용 장인자 2017-08-25 10: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올해들어 7월말까지 지방세 부과 47만여건 가운데 78.7%에 달하는 37만여건이 인터넷 등 납세편의제도를 이용해 납부됐다고 25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현재 시행되고 있는 납세편의제도는 지방세 납부시스템인 위택스(WETAX)를 비롯해 ARS(1544-9344), 자동이체, 카드납부, 무인수납기, 인터넷뱅킹, 은행CD/ATM, 스마트고지서 등이 있다. 특히 예금계좌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한 건당 500원, 전자고지까지 신청하면 1,0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고지서를 통해 납부하는 비율이 줄어들고 있다. 구 관계자는 “납세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지방세를 낼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 있다”며 “이달말까지 내는 주민세(균등분)도 이들 제도를 많이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 영업등록 마쳐 17.08.25 다음글 용인시, 제과점‧대형마트 등 550여곳. 부적합 계란 사용‧판매 특별점검 17.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