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건강한 숲 조성하는 조림지 가꾸기 실시 용인시, 이동면 묘봉리 ․모현면 갈담리 일대 532ha 대상 장인자 2017-09-01 14: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새로 심은 나무의 성장에 지장을 주는 잡목과 잡초를 제거하는 조림지 가꾸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 건강한 숲 조성하는 조림지 가꾸기 실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조림지 사업은 심은지 1~5년된 묘목 주변의 잡초나 넝쿨․잡목 등을 제거해 건강한 생육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올해 사업대상지는 처인구 이동면 묘봉리 산93번지 외 53필지 260㏊와 모현면 갈담리 산 53-1번지 외 272㏊ 등 총 532㏊다. 시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1일까지는 모현면 갈담리 일대에 작업을 완료했고 이동면 묘봉리 일대 작업을 9월 초순경 마무리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는 앞으로 소나무, 편백나무, 백합나무 등 좋은 수종이 자라는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살림 사회복지·교통 분야 순으로 지출 많아 17.09.01 다음글 용인시, 음식물 쓰레기 많이 줄여 대통령상 받는다 17.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