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살림 사회복지·교통 분야 순으로 지출 많아 용인시, 재정공시 … 전체 예산 전년비 1,870억 늘어 장인자 2017-09-01 14: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시의 한 해 동안 재정운용 상황인 2017년 재정공시(2016회계연도 결산기준) 자료를 31일 용인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에 따르면 일반회계, 공기업 특별회계, 기타 특별회계, 기금 등을 모두 합한 2016년 용인시 살림 규모는 전년 대비 7.1%(1,870억원) 증가한 2조6,234억원으로 집계됐다. 일반회계 기준으로 2016회계연도에 가장 많이 지출된 분야는 사회복지로 5,211억원이 나가 전체의 29.23%를 차지했다. 이어 26.03%인 교통(4,642억원)을 비롯해 8.04%인 인건비‧사무관리비(1,434억원) 6.88%인 지역개발비(1,227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지방재정법 제60조는 지방자치단체 재정운용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 재정의 책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난 1년간 세입·세출 결산규모, 채무현황, 재정성과 등을 매년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는 2016년 지방채무를 해소해 확립한 건전한 재정여건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 기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 용인시 재정공시’는 용인시청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의 정보공개> 재정운영현황에 들어가면 찾아볼 수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용인만의 차별화된 정책 전국에 알린다 17.09.01 다음글 용인시,건강한 숲 조성하는 조림지 가꾸기 실시 17.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