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직원 대상 장애 인식개선 교육 실시 장인자 2017-09-05 12: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용인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차별 예방 위해 - 용인시는 5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500여명의 직원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차별을 예방하기 위해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용인시 장애 인식개선 교육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교육은 공공 서비스 전반에서 장애를 이유로 한 차별을 예방하기 위해 전 부서 직원들에게 연 1회 실시하는 의무 교육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김정연 강사가 ‘장애의 이해와 장애인 차별예방’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 강사는 장애인 인권 관련 법과 제도, 장애유형별 행동특성과 능력, 바람직한 의사소통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공공기관내 장애인 고용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 인식개선에 꾸준히 노력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추석 앞두고 보호수 112주 일제 정비 나서 17.09.05 다음글 용인시,월 10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1천만원 적립 17.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