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동․서양문화 쉽게 전하는 인문학 강좌 운영 용인시, 수지도서관에서 한국외대와 협력해 실시 장인자 2017-09-11 09: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수지도서관에서 오는 21일부터 11월16일까지 동․서양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글로벌 인문학 시민강좌’를 운영키로 하고 참가자 60명을 1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강좌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엄태현 교수 등 강사진 8명이 세계 8개 권역(유럽․동유럽․인도․동남아․터키․중동․중남미․러시아)의 언어와 문학, 문화, 종교, 사회, 역사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시청각실에서 실시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주요 내용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라틴아메리카 역사․문화, 동남아 문화여행, 유대인 교육, 인도종교의 세계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인류 보편적 정서에 대한 이해와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시리즈 강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홈페이지 일자리 정보 찾기 쉽게 전면 개편 17.09.11 다음글 용인시,법화터널 노후조명 LED등으로 전면 교체 17.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