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구갈레스피아 상부공원 환경개선 용인시, 반려견 음수대․풋살장 LED조명등 설치 등 장인자 2017-09-12 13: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기흥구 구갈동 구갈레스피아 상부공원 이용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반려견 놀이터와 각종 체육시설에 대한 환경을 개선했다고 12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반려견 놀이터와 배드민턴장 옆에 음수대를 각각 설치하고 풋살장에 LED 조명등 12개를 설치해 야간 체육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하수처리장 방류수가 흐르는 생태공원 연못의 수질도 응집제를 투입해 수질을 BOD 2.3ppm에서 1.6ppm으로, 녹조 발생의 원인물질인 총인의 경우 0.107ppm에서 0.051ppm으로 개선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더 다가가는 공원 환경을 갖추도록 구갈레스피아 공원 편의시설과 놀이시설 확충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갈레스피아는 지하에 하루 처리용량 4만㎥의 하수를 처리하는 하수처리장이, 상부에는 부지면적 15만4,810㎥의 공원이 조성됐다. 공원에는 반려견 놀이터를 비롯해 생태공원, 풋살장, 농구장, 어린이공원, 실내 게이트볼장, 야외무대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임산부 우울증 예방 교육 실시 17.09.12 다음글 용인시, 산림청으로부터… 산불예방에 모범 평가 17.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