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운학동 예비군훈련장 식당 이달말까지 증축 용인시, 급증한 훈련인원에 맞춰 2억원 들여 확대 장인자 2017-09-12 13: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2일 육군 제172연대 3대대에 2억원을 지원해 처인구 운학동 예비군 식당을 현재 30평에서 60평으로 증축하는 공사를 이달말 완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 밖에서도 긴 줄을 서야 하는 기존 예비군 훈련장 식당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는 지난 2004년 준공된 현 예비군 식당의 수용가능 인원이 180명에 불과해 3배 이상 많이 들어오는 예비군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현재 용인시 예비군은 연간 훈련자원만 6만6천여명에 달하며 훈련장에 하루에 600~800여명이 입소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172연대 3대대와 연계해 예비군의 불편을 해소하고 훈련여건이나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농사외 사용 등 농지이용실태 일제조사 17.09.12 다음글 용인시, 농촌테마파크서 어린이 농촌체험 캠프 운영 17.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