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중요기록물 DB구축 2차 사업 진행 - 용인시, 2001~2003년 생산 기록물 전산화 - 장인자 2017-09-16 07: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생산한 기록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활용하기 위해 올해 1억9,000만원을 들여 ‘중요기록물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 용인시 기록물 전산화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사업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차적으로 이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종이로 생산한 중요기록물을 스캔해 이미지 파일로 만들어 보존매체에 수록하는 것이다. 1차사업은 2001년~2009년까지 완료된데 이어, 2010년부터 2차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2001~2003년 사이에 생산된 주택이나 건축물, 도시주거환경정비 등과 관련한 모든 인허가 서류 등 활용빈도가 높은 중요기록물을 우선 저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용인시 관내 거주자 8명을 선발해 지난 3월24일부터 오는 11월말까지 약 3,500권 분량의 서류를 전산화하는 중이다. 시 관계자는 “중요기록물 DB 구축은 업무효율을 높이고 대민서비스를 신속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지역에 고용을 창출하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처인구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강화 17.09.16 다음글 용인 서천고, 싱가포르 과학 교사 초청 워크숍 개최 17.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