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5개 대학과 자살예방 활동 협약
용인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존중문화 확산 위해
장인자 2017-09-16 10:02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는 지역사회에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흥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관내 5개 대학이 자살예방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다고 15일 밝혔다.

 

20170916191533.jpg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협약에는 단국대용인대명지대강남대용인송담대 등 5개 대학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센터와 대학들은 서로 협력해 학생들에게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다.

 

또 정신질환 및 자살시도자 등 응급 대상자 발견시 신속한 사례관리에 나서고, 정실질환과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 등 정신건강증진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협약 후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살경향 선별검사, 정신건강 상담, 생명사랑 뱃지 제작 활동 등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년 자살문제에 적극 개입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생명존중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금학로 241번길 22-5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손남호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