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5개 대학과 자살예방 활동 협약 용인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존중문화 확산 위해 장인자 2017-09-16 10: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역사회에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흥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관내 5개 대학이 자살예방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다고 15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협약에는 단국대‧용인대‧명지대‧강남대‧용인송담대 등 5개 대학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센터와 대학들은 서로 협력해 학생들에게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다. 또 정신질환 및 자살시도자 등 응급 대상자 발견시 신속한 사례관리에 나서고, 정실질환과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 등 정신건강증진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협약 후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살경향 선별검사, 정신건강 상담, 생명사랑 뱃지 제작 활동 등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년 자살문제에 적극 개입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생명존중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정책의 성별영향 분석평가 교육 실시 17.09.16 다음글 용인시, 전국 최초 임신부 오케스트라단 결성,오는 23일 태교축제서 첫 선보인다 17.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