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정책의 성별영향 분석평가 교육 실시 정책 수립 시 양성 평등 실현토록 장인자 2017-09-16 10: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행정 전반에 실질적인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5~13일까지 직원 170명을 대상으로 정책의 성별영향을 분석 평가하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성별 영향분석 평가교육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교육은 정책의 수립․시행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해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계획된 것이다. 교육은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의 전문강사가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성인지 역량 강화, 성별영향분석평가를 통한 정책개선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정책수립과 조례‧규칙의 제‧개정 시 양성평등을 실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교육을 통해 성별영향분석평가 제도를 명확히 이해하고 관련 지식을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실질적인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해 시민의 행복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총8회에 걸쳐 총 620명의 직원들에게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을 실시하고 양성평등 인식을 강화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사회적 기업‘행복한사과’서 이웃돕기 사과즙 기탁 17.09.16 다음글 용인시, 5개 대학과 자살예방 활동 협약 17.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