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구제역‧AI 대비 가축전염병 예방 위해 축산농가 대상 방역교육 실시 장인자 2017-09-19 09: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구제역‧AI 등 가축전염병의 예방 및 방역관리를 위해 18일 관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민간방역기구인 용인시공동방역사업단과 협력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는 축산농가 400여곳이 참석했다. ▲축산농가 대상 방역교육 실시 이날 강의는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 이규현 동물방역팀장이 ‘구제역‧AI 방역관리’와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차단방역방침’,‘2018년 달라지는 방역시책’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겨울 전국적으로 AI가 발생해 큰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속출했으나 용인시 가금 농가들은 비교적 방역관리를 잘해 다른 시군에 비해 피해가 적었다”며 “앞으로도 농가에서 철저한 소득 등 방역관리에 힘써 가축질병 예방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다음달부터 내년 5월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해 가축질병발생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축산 농가에 소독을 강화하는 등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추석 앞두고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17.09.19 다음글 용인시, 공연으로 청렴 배우는‘청렴콘서트’개최 17.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