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7일 차량등록과 주차장서 정비협의회 주관 안전한 추석 나들이 돕는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장인자 2017-09-22 10: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의 안전한 자동차 운행을 돕기 위해 오는 27일 처인구 역북동에 있는 차량등록과 주차장에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무상점검은 경기도검사정비사업조합 용인협의회 주관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진행된다. 점검반은 타이어 공기압이나 벨트류 마모상태, 교환시기 등을 확인하고 엔진오일이나 브레이크오일 등을 무료로 보충하거나 전구류 등 소모품도 교환해 줄 예정이다. 또 즉시 정비가 필요한 차량에 대해선 인근의 협의회 소속 정비업소 등으로 안내해 서비스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시민들이 자동차 정비불량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운학지구 수변생태벨트 내년부터 본격 조성된다 17.09.22 다음글 용인시, 추석 연휴 대비 종합상황반 편성 17.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