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편이장비 지원으로 인간공학적 유해요인 크게 개선 장인자 2017-09-26 08: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2017년 4개 작목반을 대상으로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농민들의 안전한 농작업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모현생활개선회는 여성농업인으로 이뤄진 모현면 소재 쌈채소 작목반이다. 3월부터 9월까지 추진된 편이장비지원사업에는 15농가를 대상으로 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해서 채소 수확 후 상품성이 없는 잔여채소를 파쇄하여 다모작 하우스재배가 가능하도록 파쇄용 제초기를 보급하였다. 또한, 농부증 예방을 위한 근골격계손상예방 및 관리 교육도시행되었다. 컨설팅에 따르면, 이 장비를 보급함으로써 인간공학적 유해요소가 위험수준에서 안전수준으로 크게 개선되었으며, 자각피로도가 36% 감소되었으며, 농가당 연간작업시간이 420시간 단축되어 인건비 절감효과도 얻어 농가에서 93.5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생활자원팀의 관계자는 용인시에서 농업인에게 지속적으로 편이장비지원사업을 펼쳐서 농업인과 함께 사람중심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전한 농작업 기반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정찬민 시장, 전통시장서 추석 장보기 나서 17.09.26 다음글 독자의 눈은 높아지고 있다 17.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