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장애문화협회. 불고기 소외계층에 나눔행사 가져
니트 200벌과 야채나눔도 함께 펼쳐 풍성한 추석맞이
dohyup12 2017-09-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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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장애인문회협회(회장 전욱재)에서는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 39번길 소재 산골 정육점식당( 대표 임흥선, 홍은숙 )과 함께 928일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장애인에게 드릴 양념 불고기를 산골 정육점식당에서 직접 만들어 포장 용기에 4인분을 담아 200명에게 오후 3시 실내체육관1층 한국 장애인문화협회 사무실에서 나누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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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정육점 임흥선 대표와 홍은숙씨는 그동안 15년째 지역의 어려운 고아원, 양로원, 장애인 들 에게 꾸준하게 봉사해오고 있으며 매년 몇 번씩 지역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지난 58일 어버이날에도 소외계층 어려운 어르신 장애인분들 200명을 산골정육점 식당으로 초대하여 음식을 대접하였다.

 

오늘 추석맞이 행사에는 한국장애인 문화협회(회장 전욱재) 회원 어르신과 장애인 분들에게 양년 불고기 4인분을 비롯하여 겨울철에 장애인 회원들이 따뜻하게 입고 다닐 수 있도록 겨울 니트 200벌을 기부하여 회원들에게 지급하였고 싱싱한 양배추를 의류, 야채를 나누워 풍성한 추석이 될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임흥선 대표와 홍은숙씨는 고유의 명절 및 시간과 여건이 주워지는 데로 미풍양속 경노효친 사상을 잊고 말자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노인 인구와 늘어만 가는 장애인 증가를 안타깝게 생각을 하며 앞으로도 장애인 문화협회 전욱재 회장과 함께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께 힘닿는 그날까지 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장애인문화협회 전욱재 회장은 요즘 사회가 점점 힘들어만 가는데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두 부부를 존경하며 앞으로 우리사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 모두가 행복해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는 입장을 밝혔으며.

 

장애인문화협회에서는 다음달 20일 버킷가요제 예선전과 11월 3일 본선행사를 개최하며, 11월 25일에는 독거노인,장애인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작년 5,000장에서 올해는 7,000장을 배달하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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