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관내 축산업체서 닭고기 100마리 기탁 장인자 2017-09-28 09: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관내 한 축산업체에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토종 닭고기 100마리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 양지면 축산업체에서 닭고기를 기부하는 장면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축산업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해서 이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지난 9년간 지역의 장애인이나 노인복지시설 거주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닭고기를 후원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양지면 관계자는 “관내 업체가 지속적으로 이웃돕기에 나서고 있어 감사하다”며 “소중한 선물을 관내 홀로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원삼농협에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용인에 세 번째…80여 농가서 100여 품목 판매 17.09.28 다음글 용인시, 추억의 경찰대 시설 정밀점검 결과‘양호’평가 17.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