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서 어린이집 원장‧교사 대상 장인자 2017-09-28 10: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등의 급식소를 지원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영‧유아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오감만족 아동요리’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 오감만족 아동 요리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명지대학교 내 어린이건강식생활체험관 ‘토마야 놀자’에서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는 어린이집‧유치원 원장과 교사 등 26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연령별 아동요리 방법, 어린이 편식 예방법 등의 이론교육을 받고 치킨스낵랩, 월남쌈, 달걀샌드위치, 사과깍두기 등의 요리를 익혔다. 이들은 프로그램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각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원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요리교실을 진행하게 된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어린이집‧유치원 등의 교육 현장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어린이집‧유치원 원장‧교사들의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다음달 10일부터 7개 학교 458명 대상 17.09.28 다음글 용인시, 원삼농협에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용인에 세 번째…80여 농가서 100여 품목 판매 17.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