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지방공기업 교육생 60명 용인자연휴양림 벤치마킹 용인도시공사, 최고의 운영 노하우 전수 장인자 2017-09-30 12: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27일 지방공기업평가원 기초직무과정 수강생 60명이 올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공사의 시설운영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용인자연휴양림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 도시공사 공기업 교육생들이 용인자연휴양림에서 교육을 받는 장면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기초직무과정은 전국 각 지방공기업의 재직 1년 미만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초실무와 각종 제도 등을 교육하는 합숙 과정이다. 이날 교육생들은 공사의 각종 업무와 운영방식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견문을 넓혔다. 용인도시공사가 운영 중인 용인자연휴양림은 삼림욕을 할 수 있는 휴양림과 숲속의 집, 캐빈하우스, 테마객실과 야영장 등 여러 종류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목공체험, 짚라인 등의 여러 체험활동과 숲해설 프로그램 등도 있어 수도권 내 명품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한 교육생은 “우수 기관인 용인도시공사의 운영방식에서 참고할 점이 많아 앞으로 이를 실무에 적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처인구, 정기분 재산세 10일까지 납부 당부 17.09.30 다음글 용인시 노동정책 기본계획 보고회 개최 17.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