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작은도서관 운영자 실무역량 강화 위해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교육 실시 장인자 2017-09-30 12: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26~28일 동백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작은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관내 106곳의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 작은도서관 운영자교육 교육은 늘푸른어린이도서관 이은주 관장이 ‘작은도서관의 힘’을 주제로 도서관 운영자의 역할에 대해 강의하고, (사)한국북큐레이터협의회 김미정 회장은 ‘도서관 디스플레이와 북큐레이션’을 주제로 효과적인 장서 배치 전략을 설명했다. 또 책과교육연구소 김은하 대표는 작은 도서관에서 시도할 수 있는 독서동아리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단편소설을 함께 읽고 동아리 활동을 실습하는 시간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이 서로 좋은 정보를 나누고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며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보조금과 냉·난방비 지원, 순회사서 파견 등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우현 국회의원, 추석명절맞아 ‘전통시장 민생행보’ 17.09.30 다음글 용인시 처인구, 정기분 재산세 10일까지 납부 당부 17.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