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추석명절맞아 ‘전통시장 민생행보’ 장인자 2017-09-30 12: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우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용인갑)은 30일, 추석을 앞두고 자유한국당 시.도의원 및 당직자들과 함께 민생경제 회복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의원은 이 날 지역 내 전통시장을 찾아 과일, 육류, 생선, 채소 등 다양한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게를 경영하는 한 상인은 작년에 비해 매출이 30% 감소했다며 서민을 위해 애쓰는 그런 국회의원이 되어달라고 얘기했고, 이 의원은 상인의 손을 잡으며 격려했다. 이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장보기 행사를 했지만 이번 명절에는 소비심리가 더 위축된 것 같다”며, “경기침체와 대형마트와의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전통시장 활성화는 서민경제 살리기의 시작인만큼 시민들도 전통시장에서 알뜰하게 장을 보고 넉넉한 인심과 정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디지털도서관 DVD‧음반도 대출해준다 17.10.10 다음글 용인시, 작은도서관 운영자 실무역량 강화 위해 17.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