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디지털도서관 DVD‧음반도 대출해준다 - 용인시, 1만3천여점 소장…1인 2점씩 7일간 대출 - 장인자 2017-10-10 13: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금까지 대출을 하지 않았던 처인구 삼가동 디지털정보도서관의 DVD와 음반도 일반 도서와 마찬가지로 대출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 디지털 정보 도서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현재 디지털정보도서관에는 영화‧EBS교양다큐‧애니메이션 등 DVD 9,515점, 가요·팝·클래식 등 음반 3,602점 등 총 1만3,117점을 소장하고 있다. 용인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1인 2점씩 7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해당 자료는 도서 대출권수(1인 7권씩 14일간)에 포함된다. ▲디지털 정보도서관 음반석 지난 2007년 문화예술원내 개관한 디지털정보도서관에는 이외에도 도서 1만240권과 전자책‧오디오북이 있다. 전자책‧오디오북은 도서관 내에서와 스마트폰 앱‧개인용 컴퓨터로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의 여가 활용과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 열린 문화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11월부터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 하자관리조직 설치…이행결과보고서 내야 17.10.10 다음글 이우현 국회의원, 추석명절맞아 ‘전통시장 민생행보’ 17.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