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140여곳에 강도 등 범죄예방 위해 편의점에‘풋SOS 비상벨’설치
발로 누르면 경찰서에 자동신고
장인자 2017-10-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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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24시간 편의점의 절도강도 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발로 누르면 관할 경찰서로 자동 신고되는SOS비상벨140여곳에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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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비상벨은 편의점 카운터 아래 설치돼 3초만 누르면 관할 경찰서 상황실로 자동신고가 돼 가까운 지구대에서 긴급 출동하게 된다. 경기도가 기기 및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한 것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설치지역은 관내 원룸빌라단지학교어린이집 주변 등 여성안심귀갓길 인근 편의점으로 처인구 48, 기흥구 42, 수지구 50곳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100여곳의 편의점이나 여성 1인 사업장에 풋SOS비상벨을 꾸준히 설치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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