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렴시민 감사관 연찬회 개최 장인자 2017-10-12 14: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2일 올해 두 번째 청렴시민감사관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용인시 청렴시민감사관들이 이제까지 해온 주요 감사업무를 점검하는 모습. 이날 청렴시민감사관들은 시청 파트너스룸에서 부패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그 동안 활동한 내용을 평가하고 청렴유적지인 채제공 묘 등을 방문해 청렴문화 확산 의지를 다졌다. ▲ 용인시 청렴시민감사관들이 청렴유적지를 방문하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들은 그동안 종합감사와 실무검토위원회, 주택건설감리자 업무수행실태 감사 등 13회의 감사에 참여해 시정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지난 1월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은 토목·건축 등 전문분야 7명을 포함한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날 “청렴 용인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청렴시민감사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의 행정이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12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환경분야 담당직원 대상 17.10.12 다음글 용인시, 5개월간 민원‧행정 지원 업무 맡도록 17.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