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도서관 발전방안 모색 연찬회 개최 장인자 2017-10-20 10: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도서관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직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17일 역북동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도서관사업소 주요업무보고 및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도서관 사업소 연찬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날 연찬회에는 도서관정책과 직원들과 16개 공공도서관 실무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추진성과 및 반성 ▲2018년 주요업무 계획 보고 ▲도서관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를 비롯해 지역서점 지원, 북스타트 추진, 도서관 건립 등 시민들이 체감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실무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연찬회를 통해 바람직한 도서관 운영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서관의 변화를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정찬민표’기부운동 복지사각지대 해소 한몫 17.10.20 다음글 용인시, 2019년까지 둘레길‧신기호수공원 등 조성 17.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