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남사중학교에 1,148㎡ 규모 다목적체육관 개관 용인시, 남사 아곡도시 개발조합 건립해 학교에 기증 장인자 2017-10-20 11: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처인구 남사면 봉무리에 위치한 남사중학교 내에 지상1층 건축면적 1,148㎡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이 완공돼 20일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남사중학교 체육관 준공식 개관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중식 용인시의회 의장, 남사아곡도시개발조합 관계자, 학생들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 체육관은 남사아곡도시개발조합에서 개발과 각종 공사 등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건립해 기증한 것으로 실내농구장과 강당, 탈의실, 방송실 등을 갖추고 있다. ▲ 남사중학교 체육관 준공식 이번에 완공된 체육관 외에도 인근에 도서관과 수영장을 갖춘 스포츠센터가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 중에 있어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15년 9월 시행자인 남사아곡도시개발조합, 시행사인 동우개발(주) 등과 주민복리증진 및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시설 건립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찬민 시장은 축사를 통해 “다목적 체육관의 개관으로 남사중학교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 인근 주민들의 생활체육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줌마렐라 축구페스티벌 올해로 네 번째 열려 17.10.23 다음글 용인시 ‘정찬민표’기부운동 복지사각지대 해소 한몫 17.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