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구좌읍서 열린 백옥쌀 판매 수익금 100만원 전달 상갈동․제주구좌읍 주민자치위원회 개미천사 동참 장인자 2017-10-25 13: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5일 기흥구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제주시 구좌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제주에서 개최한 ‘백옥쌀 직거래 장터’ 수익금 100만원을 개미천사(1004) 기금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 개미천사 기부증서 전달(상갈동-구좌읍주민자치위원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자매결연 단체인 구좌읍 주민자치위원회와 매년 직거래장터를 협력사업으로 운영해 지역특산물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소외계층에 기부하고 있다. 이날 두 위원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데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매년 구좌읍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는 용인백옥쌀을 제주시민에게 알릴 뿐 아니라 판매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어 사랑나눔의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안전문화체험 행사에 1만5천여명 찾아 성료 17.10.26 다음글 용인시,장애인 취업 돕기 위해 용인시-운전면허시험장 맞손 1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