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사회복지 사례관리사 힐링 워크숍 개최 자연휴양림서 숲치유‧명상 등 진행 장인자 2017-10-26 08: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5일 모현면 초부리 자연휴양림에서 복지현장 최일선에서 일하는 민‧관 사례관리사들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워크숍은 사례관리사들이 서로 소통하며 사례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 스트레스도 해소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만족 전문강사가 ‘즐거운 사회복지’를 주제로 심신 재충전에 중점을 둔 특강을 하고 산림 치유사가 숲치유, 명상 등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한 사례관리사는 “민관 업무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며 휴양림에서 자연과 함께 재충전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 사례관리사들이 서로 즐겁게 교류하며 유기적인 관계를 맺도록 다양한 만남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콩 이물질 걸러내는 자동정선장 운영 17.10.26 다음글 용인시, 독서마라톤대회 1,351명 참가해 223명 완주 17.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