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콩 이물질 걸러내는 자동정선장 운영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12월15일까지…이용료 40kg당 1천원 장인자 2017-10-26 08: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콩 수확철을 맞아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농업기술센터내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오는 12월15일까지 콩에서 이물질을 걸러내는 자동정선장을 운영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 농기계사업소 콩 정선장 운영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농업인들의 노동력을 절감하고 정밀정선을 통해 판매‧가공하는 콩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정선기는 총 2대로 흰콩과 검정콩을 나눠 동시에 정선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이용료는 40kg당 1천원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콩 수확량이 예년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보여 많은 농업인들이 자동정선장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맞장토론회’시민의견 수용 1천매 배부 17.10.27 다음글 용인시, 사회복지 사례관리사 힐링 워크숍 개최 17.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