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다음달 8일까지…농업인들 안전 및 작업 편의 위해 농기계 경광등‧전동전지가위 지원 실시 장인자 2017-10-27 10: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농가의 안전과 작업편의를 위해 농기계 경광등 부착과 전동전지가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경광등 부착은 농업인들이 야간에 경운기나 트랙터를 운행할 때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부착 대상은 경운기나 트랙터 등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는 농업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음달 8일까지 각 지역 농업기술상담소로 접수하면 선착순 90명에게 지원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이와 함께 과수농가의 작업 편의를 위해 전동 전지가위 9대를 보급키로 하고 다음달 8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대상은 1천㎡ 이상 과수를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구성․백암․이동․남사․포곡․동부․원삼 등 7곳 지역 농업기술상담소에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농작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담당 031-324-4068)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도‧농 어울림 한마당 행사 열린다 17.10.27 다음글 용인시, 네 번째 로컬푸드 직매장…60여 농가서 250품목 판매 17.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