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현 무용협회장. 두 개의 심장 무대에 올려
dohyup12 2017-12-0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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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사라진다.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의 마천루같은 아파트 숲속에서 밤에도 불빛이 사라지지 않는 빌딩속에서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사라지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전쟁이냐. 경제난이냐. 국가부도가 난 것은 아닌가? 의문을 던지는 사람들도 있지만 실제는 출산률이 낮아지면서 일어난 현상이다.

 

2006년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의 데이빗콜던박사는 인구소멸 국가 1호로 대한민국을 지목하였다. 100년후 인구의 50%가 줄고 500년후에는 한명도 살아남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치욕적인 일제강점기를 지나 전쟁속에서도 지구상에서 경제12위에 순위를 올리는 근면성이 있는 한국인지만 인구문제는 자유롭지 못하다는 지적이다

 

전문가의 지적에 따르면 경제적인 문제도 있지만 아이를 양육하는 문제는 아직도 여성만의 책임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아이를 갖고 기르는 문제가 어찌 한두가지의 문제로 국한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의식을 누구나 갖고 있으면서도 딱히 해결책이 없다는 점인데 그래도 아이를 갖고 기르는 것은 행복이 있다는 점에서는 공감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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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품으로 이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문제의식을 갖고 아이를 갖는 것, 곧 행복을 잉태하는 것, 어머니의 몸속에 두 개의 심장이 뛰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자는 것 이것은 국가유지를 위해서도 아니며, 사회의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인구가 증가하기 위한 것도 아닌 행복이란 단어중에 아이들이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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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현 교수는 임신이란 참으로 경이로운 현상이다,초음파로 아이의 심장뛰는 소리를 들으며 몸속에 두 개의 심장이 뒤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 가슴 벅찬 행복을 경험하는 괒아에서 아이와 교감하는 엄마들에게 이작품을 바친다라고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 소감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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