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읍·면·동장 소통위한 조찬회의 가져 정찬민 시장, ‘친절행정 실천, 원활한 민원처리’당부 권민정 2014-08-29 08: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27일 ‘사람들의 용인’ 시정 비전 실현을 위해 시민 접점인 31개 읍·면·동장과 소통을 위한 조찬회의를 가졌다. 이번 조찬회의는 행정의 최 일선에서 주민과의 눈높이를 맞춘 현장 중심의 생활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정찬민 시장의 의지로 추진되었으며, 각 지역의 애로사항 및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해 갈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읍·면·동장들과의 소통에는 출·퇴근 시간이 없으니 언제라도 연락해 달라”며 항상 민심에 관심을 가지고 최일선에서 친절행정 실천과 원활한 민원처리를 당부했다. 용인시는 매달 1회․1지역 씩 관내 읍·면·동을 순회하며 읍·면·동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첫 회의를 남사면에서 개최한 바 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삼성전자 기흥, 화성 사회봉사단, 노인일자리 따뜻한 봉사의 불빛 비춰 14.08.29 다음글 용인 다문화어린이, 무료 미술강좌 수강생 모집 1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