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출동과 치밀한 수색으로 빈집털이 절도미수 피의자 조기 검거 권민정 2014-08-29 08: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에서는 ’14. 8. 27(수) 09:26경 용인시 처인구 소재 OO빌라에 절도할 의사로 침입하여 재물을 물색하던 중 방에 있던 피해자(20세, 여)의 인기척이 들리자 도주하여 미수에 그친 이OO(20세, 남)을 검거 하였다. 피의자는 생활비 마련을 목적으로 OO빌라에 침입하였으나, 빈집이 아닌 것을 확인하고는 재물을 절취하지 못하고 도주한 것으로, 피해자로부터 112신고를 접수한 중앙지구대 순경 최종화 등 3명이 현장출동, 목격자로부터 인상착의를 확인한 후 인근을 수색하던 중 인상착의가 비슷한 자를 발견하고 검문을 실시하였으나, 경찰관의 물음에 명확하게 답변하지 못하다가 경찰관을 밀치고 도주하는 것을 약 300m 추격하여 검거하였다. 피의자는 이미 절도 등 4건의 수배가 내려진 상태로, 이번 검거를 통해 추석을 앞두고 연쇄 빈집털이를 예방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추석명절 연휴, 건강하게 보내세요 14.08.29 다음글 장기 미착공·미준공 건축허가(신고) 건축물 정비 1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