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광고물 과태료 등 체납액 징수 적극 나선다 수지구, 체납자 부동산 압류 등 강력한 행정조치 추진 권민정 2014-09-17 09: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10월 말까지 옥외광고물 과태료와 건축물 관련 이행 강제금 등 체납액 정리를 위한 징수활동을 강력히 추진해 나간다. 특히, 구는 건축주의 준법의식을 높이기 위해 획일적․반복적인 단순 납부독려를 지양하고, 체납자에 대한 부동산․자동차․예금 압류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펼치며 고액체납자에 대한 분납 유도, 상습체납자 강력 체납처분 등을 통한 징수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법질서 확립과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라도 체납자에 대한 부동산과 예금 압류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가할 예정”이라며 “이번 집중 징수기간 중에 성실납세와 자진납부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시민의견 수렴, 미래 지역사회복지계획 만든다 14.09.17 다음글 용인시 공공도서관 2015년 2곳 개관 14.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