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볼링팀 주장 손연희, 인천아시안게임 출전 권민정 2014-09-22 09: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작년 세계선수권대회 3관왕인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주장 손연희(31) 선수가 인천아시안게임 여자볼링 종목에 출전한다.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손연희 선수는 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개인전, 2인조전, 3인조전, 5인조전, 개인종합, 마스터즈 등 볼링 6종목에 태극마크를 달고 금메달에 도전한다. 손연희 선수는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1), 동메달(2)을 비롯해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1), 은메달(2), 2013년 동아시아선수권대회 6관왕(전관왕)을 차지했으며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 3관왕의 위업을 달성하는 등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선수이다. 인천아시안게임 여자볼링 종목은 안양호계볼링장에서 열리며, 14개국, 74명의 선수가 메달을 향해 경합을 벌이게 된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선욱 전국 리사이틀 투어 14.09.22 다음글 4-H인 화합·발전‘용인시4-H 경진대회’열려 14.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