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행복 혁신교육을 위한 협의회 개최 용인교육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펼쳐 권민정 2014-10-01 12: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차혜숙)은 1일(수) 용인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청 관계자, 학교(학부모)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교육발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 ▲용인지역 고교평준화 추진 ▲학교대응지원사업 지원확대 ▲공립단설유치원 설립 ▲교직원 공동 사택 건립 ▲하수도 사용 조례 개정 등 용인교육이 당면한 과제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후 주요 현안사항을 바탕으로 고교평준화에 따른 통학여건 개선, 각급학교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한 재원 확보 방안, 하수도 사용료 누진제 폐지 등 용인교육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협의를 통해 용인교육의 현안사항에 대하여 다각적인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보다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에 대하여 원칙적으로 의견을 같이 했다. 용인교육지원청 차혜숙 교육장은“용인 행복 혁신교육의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선관위, 「제9회 공명선거 그림왕 선발대회」개최 14.10.01 다음글 용인시, 포은 스토리텔링 공모 1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