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대관 신청서 다운로드 후 온라인, 방문, 우편 접수 가능

(재)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은 재단 산하의 공연장 및 전시장 시설에 대해 2015년도 정기 대관 신청 접수를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

재단 산하 시설은 2012년도 10월 개관을 하여 개관 2주년을 맞은 용인포은아트홀(1,244석)을 비롯하여 큰어울마당(607석), 작은어울마당(167석), 마루홀(301석), 죽전야외음악당(680석), 처인홀(632석), 이벤트홀(134석), 국제회의실(200석), 용인포은아트갤러리(581.8㎡), 문화예술원 전시실(512㎡)등이 있다.

대관 가능 기간은 용인포은아트홀과 용인포은아트갤러리는 2015년 1월부터 12월, 이외 공연장, 전시실, 연습실 등은 1월부터 6월까지이다. 단, 정기대관 기간 중 재단 자체 기획 공연, 용인시 주관 공연/행사와 시설물 점검 및 보수 기간은 대관 가능 일에서 제외된다.

대관 대상은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고 공공질서유지 및 미풍양속을 저해하지 않으며 시민의 정서함양과 건전한 가치관 형성을 위한 공연, 전시 등이다. 대관 신청 및 접수 기간은 2014년 10월 6일부터 31일까지이며 대관 신청을 원하는 단체 또는 개인은 관련 서식을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여 온라인, 방문,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건은 재단이 정한 대관 승인 기준에 따라 문화예술전문가로 구성된 대관 심의 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2014년 11월 13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는 “우수한 예술단체의 예술작품을 장려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하여 엄격하고 공정한 대관 심사를 통해 우수 작품을 유치하여 시민과 문화예술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문화예술기관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대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각 공연장 대관 담당자(첨부 참조)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