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군장병 독서토론회 7회 추가 운영 책 읽는 밝은 병영문화 조성, 군 장병 독서 생활화 기대 권민정 2014-10-13 08: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중앙도서관은 10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7회에 걸쳐 `찾아가는 병영 독서토론회`를 진행한다. 용인중앙도서관은 10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7회에 걸쳐 `찾아가는 병영 독서토론회`를 진행한다. 은 10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7회에 걸쳐 `찾아가는 병영 독서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에 2회에 걸쳐 시범 운영한 ‘찾아가는 병영 독서토론회`가 큰 호응을 얻어 참여를 희망하는 군부대를 추가 모집해 운영하는 것이다. 용인중앙도서관은 군부대에 토론 도서를 지원하고, 토론 전문가와 함께 토론을 진행한다. 군장병들이 독서를 생활화하고 부대원과 책을 통한 소통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책 읽는 밝은 병영문화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서토론회 참여 대상은 55사단 공병대대, 기동대대, 172연대와 제2053부대 장병 약 200여명이다. 독서토론 전문가인 조현행, 서미경 씨가 토론매너와 방법, 북브리핑, 자유논제 토론과 찬반선택 논제 토론, 토론참여 소감 발표, 토론 코칭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토론 도서는 ‘한 책, 하나된 용인’ 독서운동의 2012년 선정도서 `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 著)`, 2013년 선정도서 `개밥바라기별(황석영 著)`, 올해 선정도서 `인간이 그리는 무늬(최진석 著)`로 정했다. 13일에는 55사단 공병대대 장병 30여명과 함께 조현행 강사가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토론도서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용인시도서관은 앞으로도 책 읽는 군부대를 위한 `북뱅크 도서 지원`과 `찾아가는 독서토론회`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종양표지자 검사’큰 호응 14.10.13 다음글 민속식물과 함께하는 창업!! 취업!! 녹색미래 창조농업!! 1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