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사 내 금연․절주 캠페인, 포스터 전시회 열려 기흥구보건소, 기흥역, 강남학교 협력해 진행 권민정 2014-10-21 08: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보건소, 기흥역, 용인강남학교가 협력, 21일 분당선 기흥역사에 있는 맞이방에서 통합건강증진생활실천사업 일환으로 금연․절주 캠페인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기흥역은 최근 경전철 에버라인의 환승이 가능해 짐에 따라, 이용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용인에 위치해 있는 대학생들의 유동인구가 특히 많은 곳 중 하나이다. 이에 따라, 3개 기관에서는 캠페인 전개뿐만 아니라 ▲금연․절주 관련 포스터, 패널, 현수막 게시 및 리플렛 제공 ▲용인강남학교 학생 금연포스터 미술작품 전시 ▲건강생활실천부스 운영 등 다양한 내용을 시민들에게 선보여 짧은 시간 큰 효과를 볼 수 있었다. 특히, 용인 강남학교 학생 금연포스터 미술 작품 전시회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전시될 예정이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금연과 절주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개인의 건강은 자발적인 실천이 가장 중요하며, 건강생활을 위한 금연, 절주 실천에 용인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기흥구보건소 건강증진팀 031-324-6922)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윤리경영 및 반부패·청렴 실천의지 다짐 14.10.21 다음글 용인역북지구 토지분양 막바지, B블록만 남은 상태 14.10.21